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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이 한 프레임에 담겨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디올 앰배서더 조합 너무 좋다. 해린&김연아 투샷'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와 해린은 디올 팝업 행사장에 나란히 서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김연아는 고급스러운 체크 롱스커트와 아가일 패턴 니트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해린은 체크 패턴의 플리츠 롱 코트와 강렬한 부츠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의 스타일로 디올 앰배서더다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느랑 해린 이 조합 대찬성" "눈이 편안하다" "북극여우와 앙큼 고양이" "아기냥이한테 1도 안 꿇리는 여왕님, 골져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디올 립글로우 팝업' 오프닝 행사에는 김연아, 해린, 배우 한소희와 남주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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