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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양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통창으로 바깥의 풍경이 환히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손예진은 흰색 퍼 자켓과 흰색 후드 티셔츠, 패딩 치마를 입고 따뜻하면서도 러블리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헤어과타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손예진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활짝 웃는가 하면, 어딘가를 바라보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사진 봐서 더 행복해졌다”,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엄마“,“정말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를 선택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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