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토익 930” 이혜성, 이것만 했는데도 “더 예뻐졌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늘 정성스러운 헤어 스타일링 해주시는”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청초한 미모가 더욱 도드라졌다.

네티즌은 “이쁜데 더 이뻐요”, “과즙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현재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이혜성은 2020년 2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등장해 “중학생 때 토익을 봤다"면서 “영어 시험 공부하는 셈치고 봐서 930점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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