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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이승찬이 패션계 아이콘을 넘어 방송과 스포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발자취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찬은 지난해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모델 부문 아시아특별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을 시작하고 꼭 받고 싶었던 상’이라고 표현할 만큼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트로피를 수상하며 모델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그는 올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승찬은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런웨이를 석권하는 등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탑모델의 능력을 계속해서 입증해 왔다. 다수의 런웨이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워킹 실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 유니크한 페이스로 세계 무대를 누비며 글로벌 모델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패션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며 일상 공유부터 패션 센스까지 자신의 트렌디한 감각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승찬란’을 통해 유튜버로서도 틈틈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스포츠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산하고 있는 그는 모델 축구팀 ‘290 FC’의 주장이자 팀의 핵심 멤버로 활동 중이다.
세계적인 런웨이 무대와 글로벌 캠페인, 광고 등 톱모델의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케이플러스의 이승찬. 2025년, 이승찬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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