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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24일 지연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의 건강문제로 인해 경기도 지역에 이사를 왔습니다. 근무하던 회사의 계약 종료와 함께 새로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현재 꽃과 식물에 관련된 키즈와 성인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스토리텔링그림책지도사, 플로리스트전문가, 도시농업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모두 1급으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book&plant' 강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어 공부하게 되었던 과목들이 새로운 직업을 갖게 해주었습니다"라며 "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어 공부하게 되었던 과목들이 새로운 직업을 갖게 해주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현재 요일별로 나가는 유치원과 센터가 있습니다, 4월 키즈수업 때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했다. 지난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이하 지연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수엄마 지연수입니다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의 건강문제로 인해 경기도지역에
이사를 왔습니다 근무하던 회사의 계약종료와 함께
새로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꽃과 식물에 관련된 키즈와 성인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그림책지도사, 플로리스트전문가, 도시농업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모두 1급으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book&plant> 강사입니다
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싶어 공부하게 되었던 과목들이
새로운 직업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현재 요일별로 나가는 유치원과 센터가 있고 그외 섭외문의는 연락주심 됩니다
4월 키즈수업때 만나요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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