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설빙은 석촌호수동호점이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설빙’을 모티브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장은 눈꽃 우유 얼음과 인절미 가루가 소복하고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을 연출해 그 자체에서 설빙 특유의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코리안 디저트 카페’라는 슬로건을 반영해 한국적인 소재와 현대적인 패턴을 결합해 아늑하고 깊이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내부는 빙수 베이스인 우유얼음의 아이보리와 인절미의 베이지, 팥과 시루의 브라운 컬러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와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석촌호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살렸다.
리뉴얼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은 QR코드를 통해 할인 쿠폰과 토핑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경품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재방문 고객에게는 스탬프 쿠폰을 통해 설빙 메뉴 30% 할인 혜택과 머그컵을 증정한다.
설빙 관계자는 “석촌호수동호점은 한국적인 소재와 패턴에 설빙만의 컬러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인테리어가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대표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설빙이 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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