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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많이 아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민정은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는 모습이다. 그는 이어 “독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인민정은 21일 "13시간 노가다 많이 힘들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인민정은 건설현장에서 ‘유도원 인민정’이라는 문구가 써있는 안전모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었다.
유도원은 작업자와 장비, 차량의 안전한 이동 유도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동선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같은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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