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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전여빈이 김태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3일 전여빈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검은수녀들' 25/1/24 오늘 개봉합니다"라며 "맨 끝 사진은 막촬날 응원 와준 울탤!"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검은수녀들'의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이중 김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시선을 끈다.
사진 속 김태리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전여빈을 꼭 안고 있는 모습. 전여빈은 수녀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김태리를 안고 있다.
두 배우의 돈독한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일으킨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김태리 너무 스윗하다", "태리 배우님과 투샷 최고다", "응원하러 간 태리라니, 너무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송혜교 또한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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