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또 예뻐졌네…잘 자란 아역의 상징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지희가 일상 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진지희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브라운 재킷과 블랙 원피스를 매치한 차분한 룩으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추럴하게 묶은 머리와 환한 미소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진지희는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성숙한 연기와 함께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잘 자란 아역 배우’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팬들에게 다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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