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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성은이 중학생 아들과의 뮤지컬 관람으로 연휴를 시작했다.
최근 김성은은 개인 SNS에 아들과의 뮤지컬 데이트를 자랑했다.
지하철에서 아들의 사진을 찍은 김성은은 "태하랑 대중교통. 엄마랑 뮤지컬 보러 간다고 많이 좋아하네"라고 적었다.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한 두 사람은 지니 역의 배우 강홍석과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김성은의 아들 태하는 키 183cm로 알려진 강홍석과 비슷한 몸집을 자랑하며 남다른 피지컬을 실감케 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아들 태하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17년 딸을, 2020년 아들을 얻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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