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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둘째 딸과 보낸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젠 엄마보다 더 힘쎈 너희들 사랑스러운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미라가 둘째 딸에게 달려가 안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70cm가 넘는 둘째 딸 라임 양은 흔들림 없이 전미라를 번쩍 들어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행복 가득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함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엄마 닮아서 둘 다 너무 길다" "엄마가 너무 가벼운 거 아냐?" "딸이 진짜 많이 컸다. 모델을 해도 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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