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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현재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상순은 "반려견들 때문에 매일 오전 7시에 기상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도 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11년간 제주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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