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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이모 삼촌들 새해복많이 받으째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앞으로 기어가는 모습이다. 포동포동 살이 오른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인형 미모”, “잘생겼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25일 이은형이 현조를 목에 태우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현조의 엄청난 다리 길이가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은 “다리 길이 무엇”, “팔다리는 엄마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욕심을 드러내자 이은형은 “또 아빠를 닮으면 어떡하죠?”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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