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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6일 개인 계정에 "반가운 지인과의 저녁식사. 셀카 연습도 찍어주고 고마워. 자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에 뿔테 안경을 착용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뿔테안경 쓰니가 힙해보여요”, “오늘도 곱구나 이 언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늙는 중”이라며 “망설이다 사라질뻔한 사진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달초 퇴원 소식을 전한 고현정은 다소 야윈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뿔테 안경을 착용한 활기찬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고현정은 지난달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참석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했다. 이후 3주 만에 근황을 밝힌 고현정은 "걱정끼쳐 죄송하다"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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