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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5일(현지시각)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프랑스 파리의 방돔 광장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썼으며, 임세령 부회장은 니트에 코트를 걸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앞서 이정재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미국 연예 매체인 백그리드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파트너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반팔, 반바지 차림의 이정재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임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다.
임 부회장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안경을 쓴 내추럴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꾸준히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러블리한 포즈를 취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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