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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냈다.
27일 다현은 자신의 SNS에 "내가 찍은 사진으로 그림 그려보기"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현은 따뜻한 니트 모자와 후드티를 입고 캔버스에 푸른 하늘을 그리고 있다. 섬세한 손놀림과 몰입한 모습은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짐작게 했다. 팬들은 "그림도 잘 그리네!", "다현이 못하는 게 뭐야?", "다현이 찍은 사진도 보고 싶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다현은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현은 극 중 첫사랑의 대상인 선아 역을 맡아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는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던 소년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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