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병헌 감독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하차했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병헌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다만 하차 이유와 시점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현쟂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이며, 작품 후반 작업은 제작사의 책임 하에 각 분야 전문 스태프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연출은 '극한직업', '드림',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이 맡았으나, 지난해 7월 하차 이후 '더 글로리' 안길호 PD가 연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김우빈, 수지 주연의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 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공개일은 미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