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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민경훈이 설날 인사를 전했다.
민경훈은 최근 공식 계정을 통해 "민경훈이 전하는 2025 설날 인사 메시지"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민경훈이 등장했다. 민경훈은 "안녕하세요. 민경훈입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 2025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겠고요. 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팬들은 "결혼 후 첫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경훈 형님 행복한 신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훈 오빠 결혼하고 첫 설날이네요", "우리 새신랑 감기걸렸나보네요. 첫 명절 무탈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경훈은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신기은 PD와 결혼했다. 민경훈과 신기은 PD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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