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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점심 먹은 지 3시간 됐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설 연휴 먹은 것으로 보이는 냉면 한 그릇이 담겼다. 수북한 계란 지단과 오이, 아삭아삭한 배와 넉넉한 고기까지 다채로운 고명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또한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키 170cm임에도 몸무게 48kg로 날씬한 몸매를 미자의 설날 연휴 포식이 괜스레 친근감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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