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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프렌치 시크가 묻어난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제니는 개인 SNS에 "바람 부는 파리. 내일 샤넬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파리의 밤 거리와 리무진 등에서 포즈를 취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롱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드뮤어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제니는 데님 소재의 C사 가방과 C사의 하얀 메리제인 슈즈,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최고" "괜히 C사 공주가 아냐" "너무 예쁘다" "파리 분위기와 찰떡"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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