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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수지가 눈 내리는 풍경 속에서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일상 속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파란색 목도리와 블랙 코트로 겨울 감성을 가득 담아냈고, 눈송이가 흩날리는 거리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차 안에서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은 한 편의 영화 장면을 연상시켰다.
수지의 자연스러운 매력은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청순함을 강조한 모습에 팬들은 “겨울 풍경보다 수지가 더 아름다워”, “수지 얼굴이 새해 복이다”, “청순미에 우아함까지 완벽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영화 '원더랜드'에서 감성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촬영에 돌입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해의 시작부터 팬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매력을 보여준 수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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