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시집살이에 어질? 알고 보니..."강매당한 며느리"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설 연휴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남편 도경완은 자기 소셜 계정을 통해 '설연휴 시어머님에게 강매당하는 K-며느리'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어머니와 장윤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혼 없이 멍한 표정으로 도경완의 모친 앞에 앉은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앞에 놓인 여러 가지 주방 도구를 바라보고 있다.

도경완의 멘트로 볼 때, 모친이 장윤정에게 유명 브랜드 냄비 세트를 강매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장윤정은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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