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주우재가 쇼·버라이어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최다니엘은 리얼리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8일 오후 8시 20분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장우,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진행을 맡았다.
주우재는 "지난해에 너무 큰 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향후 적어도 5년간 상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다. 아직도 예능이 어렵다"면서 "현장에서 선후배 동료분들 보면서 매번 감탄하면서 배우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사실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평소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 그리고 신인상 받은 최강희 축하한다"고 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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