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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현빈,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MBC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가 재조명됐다.
28일 오후 8시 20분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장우,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진행을 맡았다.
'논스톱'은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총 5회 시리즈를 진행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배우 현빈,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등이 이 시트콤을 통해 대중의 픽을 받으며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가수 앤디, 배우 김정화가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고시생으로 출연한 앤디는 자신의 유행어인 '청년실업이 40만에 육박한 가운데'를 쏟아내 웃음을 줬다. 김정화는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논스톱' 동창회도 화제를 모은바. 김정화는 "시청자분들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시리즈에 나온 배우분들을 다른 곳에서 보면 어깨가 으쓱해지곤 한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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