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과감 수영복 자태…베트남 사람들도 반하겠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남다른 비주얼과 과감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채로운 꽃무늬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독특한 컷아웃 디자인의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는 마치 휴양지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팬들은 “역시 안지현, 비주얼이 치트키”, “베트남 사람들도 반할 듯”, “완벽한 몸매와 분위기까지 다 가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2015년 데뷔 이후 국내외 팀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현재 수원 FC, 우리카드 우리 WON, 대만 TSG 호크스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 중인 안지현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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