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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카라 멤버 박규리가 따뜻한 무드의 사진으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규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다들 올해에는 더더욱 행복하구 건강하고 사랑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캐주얼한 니트 가디건과 체크무늬 롱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니트 소재의 특유의 볼륨감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박규리는 이런 청순 러블리 콘셉트가 찰떡이네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정말 예뻐요", "올해도 규리 언니 행복만 가득하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7월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두)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또한, 박규리는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2024 박규리 팬미팅 Gyuriful Night'에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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