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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 계정에 영화 ‘검은수녀들’ 홍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과 전혜빈은 “악령 완벽 구마해드립니다”라는 글귀가 쓰인 홍보물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보이는 모습이다. 그는 숏트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송혜교는 ‘검은수녀들’을 위해 무대인사에 적극 참여하는가 하면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출연하는 등 ‘홍보여신’으로 열일하고 있다.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드라마다. 송혜교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더 글로리’ 이후 선택한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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