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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보검이 색다른 카메라 각도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29일 자신의 SNS에 "2025년, 도전하는 모든 순간이 금빛으로 빛나길 소망합니다. 새해 축복 가득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다소 독특한 하향 카메라 각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외모와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턱시도와 가슴에 꽂힌 화이트 코사지가 그의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이 각도도 소화하다니, 박보검 클라스", "정말 2025년에도 금빛처럼 빛날 얼굴", "너무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작품 '폭싹 속았수다'가 오는 3월 7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를 담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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