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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설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명절에는 영화 한 편 또 때려줘야죠? 오랜만에 대형마트 가서 내일 아이들 간식거리도 사고 (뭔가 도시냄새 나서 좋다)”라고 했다.
이어 “여자벨트는 안 해줘도 아이들과 아이들 간식은 또 지켜야지 늦은 점심 먹으며 햄볶는 시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자신이 산 각종 음식을 고정시키기 위해 안전벨트를 채운 모습이다. 또한 영화 ‘히트맨2’ 포스터를 비롯해 족발, 김밥 등의 사진도 올렸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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