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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고윤정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파리 패션위크 샤넬 오트 퀴트르 컬렉션'에 참석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고윤정은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에 앞머리를 넘겨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을 주로 연출했던 그가 과감한 변신에 나서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은 현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샤넬의 새 앰버서더로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장희수 출세했다" "저 헤어스타일 쉽지 않은데 잘 소화했다" "출국할 때는 깐윤정이었는
데 파리와서는 덮윤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고윤정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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