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설날에 레드벨벳 조이 집 찾아갔네…성덕 인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설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조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내 기여미 레이만두"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레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와인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조이는 사랑스러운 윙크를, 레이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절친한 관계를 과시했다.

레이는 평소 조이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설날을 맞아 시간을 함께 보내며 또 한 번 특별한 인연을 인증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성덕 중의 성덕", "이 조합 너무 보기 좋다", "조이와 레이, 두 사람 다 귀여움 폭발"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현재 레드벨벳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레이는 아이브 멤버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