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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연아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거셀존됐넹 2024 안녕 2025”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재즈 음악을 배경으로 깔고 거울 앞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연느님”,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로 처음 만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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