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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소연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지소연은 자신의 계정에 "2025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 되세요! 찐한 설 연휴, 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하엘이랑 붙어서 매일 웃음 충전 중이에요. 하엘이가 말도 더 많아지고, 감정 표현도 귀엽게 하니 저랑 남편은 하루에도 몇 번씩 심쿵하며 녹아내리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새해 목표와 다짐을 하나씩 정리해 보게 되네요"라며 "2025년엔 더 단단해지고, 더 크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거라고 믿어요!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 나를 믿고 도전하는 한 해, 더 크고 멋진 도약을 하는 한 해"라고 목표를 알렸다.
그러면서 "올해도 스스로를 빛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 걸음 더 나아가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2025년 힘차게 시작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딸을 무릎 위에 앉힌 채 활짝 웃고 있다. 화이트 퀼팅 점퍼와 숏팬츠를 맞춰 입은 지소연과 딸이다. 깜찍한 모녀의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은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로 지난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한 시험관 시술 준비를 고백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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