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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차은우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29일 차은우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피 설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반려견과 함께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차은우는 회색 트레이닝 바지에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한 손으로 반려견을 들어올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차은우는 바닥에 누운 채 자신의 품 안에 반려견을 안고 있다. 차은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모습으로 오후를 보내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우리 왕자님", "너무 보고싶었다"며 그의 근황을 반겼다.
한편 차은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 출연한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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