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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안보현이 탄탄한 피지컬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안보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2025년 새해 행복만 가득 하시길"이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촉촉한 젖은 머리와 특유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지며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벌크업 이후 더욱 탄탄해진 어깨와 근육질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인간 헐크", "안보현 얼굴도 잘생겼는데 피지컬까지 완벽", "수영장에서도 영화 한 편 찍고 계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안보현은 차기작으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작품은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영혼이 탈탈 털리는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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