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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한영(본명 한지영·46)이 친근한 설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명절음식 남은 거 다 때려놓고 비벼요. 박 셰프님표 나물비빔밥. 요리는 많이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금치와 도라지 등 갖은 나물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고 있는 손 하나가 담겼다. 한영의 글로 보아 남편 박군(본명 박준우·38)의 손으로 보인다. 평소 뛰어난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박군인 만큼 남은 재료를 넣고 만드는 나물빔빕밥조차 범상치 않아 보인다. 명절 연휴를 '박셰프'의 요리로 마무리하는 한영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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