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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피겨스케이팅 김채연 선수(19, 수리고)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2008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후원 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펼쳐 왔다. 신규 후원 계약을 체결한 김채연 선수 외에도 신지아, 이해인 등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김채연 선수는 지난 시즌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은메달,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목에 건 바 있으며, 2024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와 2025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피겨계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김채연 선수가 지난 종합선수권 대회 및 후원식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의 ‘미오엘로(MIOELLO)’ 컬렉션으로 심장 박동에 따라 움직이는 댄싱 스톤이 세팅된 모던한 주얼리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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