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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완벽한 패션 센스로 시선을 모았다.
30일 황신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연휴 끝"이라며 "유튜브 업로드 되었다. 벌써 작년 12월의 LA 영상...잼나게 보아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회색 비니 모자와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신혜는 브라운 털코트와 가죽 부츠, 연갈색 바지를 매치해 센스 넘치는 겨울룩을 선보였다.
특히 황신혜는 길쭉하고 늘씬한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트렌디한 모습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어떤 옷이든 걸치기만 하면 멋스럽다", "패션 센스 멋지다", "최고의 미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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