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돌소파 '안젤레토'에 천연황토 소재 적용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장수돌침대는 인기 돌소파 '안젤레토'에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천연황토 소재 '바이오볼'을 적용한 '안젤레토 바이오볼 흙침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장수돌침대의 '황토 바이오볼'은 황토 고유의 특성인 원적외선 방출 효과를 살리기 위해 저온 습식 건조 공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1992년 설립 이래 30년 넘게 전통 온돌 문화와 현대 과학 기술을 접목, 건강한 수면문화 창조를 위한 연구 개발을 거듭해 온 장수산업이 기존 흙침대와 차별화를 위해 새로이 개발한 소재다.
저온에서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건조 가공한 천연 황토볼로 원적외선을 방출, 수면 중 혈액순환 촉진 및 체온 유지, 신진대사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입증된 건강 친화적 소재이기도 하다.
바이오볼이 적용된 안젤레토는 돌소파 부문 5년 연속 최다 판매를 기록한 장수돌소파의 대표 인기 모델로, 안젤레토 바이오볼 흙침대 출시를 통해 기존 데이베드형 돌소파에서 프리미엄 흙소파 및 흙침대 기능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돌소파 시장 인기 모델 안젤레토에 바이오볼을 적용함으로써, 집 안에서 건강한 수면과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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