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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전 활동명 조현)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31일 신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에 밀착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핏이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흩날린 웨이브 헤어와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더해져 신비로운 느낌까지 더했다. 팬들은 "조현이 아니라 신지원으로 새로운 전성기 시작", "이렇게 핫한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 "글래머러스한데 우아함까지 겸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은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21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겨울 지나 벚꽃'(2022), '로맨스 빌런'(2023)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고, 최근 예명 조현이 아닌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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