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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금발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장원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로, 장원영은 금발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과 완벽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핑크톤의 오프숄더 드레스, 화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눈빛을 연출하며 마치 한 편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장원영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촉촉한 립 메이크업이 강조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일부 팬들은 "금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그냥 실존하는 요정", "미국 팝스타 느낌까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IVE EMPATH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는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브의 음악적 색깔을 담고 있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장원영 역시 컴백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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