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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일본에서 쇼핑하며 느낀 단상을 적었다.
최동석은 “명품을 동대문처럼 파네”, “그래 샤넬도 이렇게 보면 싸구려 같아” 등의 멘트로 쇼핑 중 떠오른 생각을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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