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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시영의 아들이 남다른 운동 센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스키 강습 중인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들은 폴 없이 균형을 잡으면서 활강하고 있다. 특히나 스키 배운 지 2일 만에 남다른 운동 피지컬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스키 배운 지 2일 만에 게이트 입성 실화니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강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은 이와 관련해 "이시영 아들도 운동 솜씨가 남다르다", "2일 배우고 이 정도라니 타고난 운동 신경이 부럽다", "이시영 닮아서 운동 센스가 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트래킹에 성공하기도 했다. 3박 4일 동안의 트래킹 끝에 마르디히말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시영은 "나는 이제 못 업을 것 같다. 총 25kg다. 정윤이가 22kg고 가방이 3kg니까. 우여곡절 끝에 너무 좋은 날씨에 이렇게 마르디히말 오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같이 와줘서 고맙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7년 9월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올해 7세인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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