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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 서울 중식당 ‘도림’은 여경래 셰프와 함께 스페셜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28일까지 진행되며, 여경래 셰프의 현대적 재해석이 가미된 전통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갈라디너에서는 해파리, 소라, 가리비 등 해산물과 오향장육을 곁들인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도림 불도장, 모자새우, XO소스 해삼과 바닷가재 등 8가지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과 백주와의 페어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페블레 뫼로소,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등의 와인과 프리미엄 백주 ‘몽지람M6’ 등이 준비된다.
스페셜 갈라디너 가격은 와인 및 백주 페어링 포함 1인 기준 50만원이다.
이와 함께 점심과 저녁 메뉴로도 여경래 셰프의 스페셜 메뉴를 판매한다. 오복코스와 다복코스는 각각 23만원, 28만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이번 초청 갈라디너에서 살아있는 중식의 전설 여경래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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