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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 김태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중국 상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상해로 여행을 떠난 서정희, 김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는 김태현의 얼굴에 손을 대거나 볼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행복하시길" "너무 잘 어울려" "영원한 사랑 되시길" "늘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정희는 지난해 1월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이며 오는 5월 결혼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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