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당 올라가는 소리 들리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반쯤 먹은 빵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손담비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지난달 21일엔 “내일 임당(임신성당뇨) 재검사, 나 떨고 있니?”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임신성 당뇨를 치료하지 않으면 태아의 비만, 조산, 그리고 출생 후 저혈당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그는 오는 4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