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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제주맘은 학원은 잘 몰라도 선크림을 발라야함. 해게 쎄도 너무 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선크림을 바르고 운전을 하며 어디론가 이동하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박지윤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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