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이채은이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공개했다.
12일 이채은은 자신의 SNS에 "이번 제주사진 많네 #제주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화려한 호텔 룸에서 로브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어깨가 훤히 드러난 그의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가녀린 몸매와 선명한 쇄골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다", "너무 말랐어, 관리의 끝판왕", "수영복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은은 배우 오창석과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2023년 3월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