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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2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Magical night at the White Lotus premie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비즈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리사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팬들은 "진짜 공주님 같다", "드레스 자태가 완벽", "이대로 결혼식장 가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솔로 첫 정규 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를 발매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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