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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김보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리우랑 셋이 데이트 하지만 셋이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남편 윤전일과 거울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보리 후드티에 통 넓은 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룩을 선보인 김보미와 아이보리 카디건에 목폴라를 매치한 윤전일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 리우 군이 찍은 듯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서로를 꼭 안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셀카 실력이 많이 늘었다" "리우가 찍어주는 사진 너무 잘나왔다" "엄빠보다 더 잘 찍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에 공감을 보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얻었으며, 최근 출산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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